| 작성자 : |
희망멘토 |
작성일 : |
2015-04-20 |
조회수 :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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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보내는 편지..ㅎㅎ...
내가 너에게 귀가 따가울 정도로 당부했던 말이 있다.
무슨 일을 할 때는 그것이 어떠한 일이든, 오직 그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의 일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단지 공부에 대해서만 하는 말이 아니다. 놀이도 마찬가지야. 놀이도 공부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하기 바란다. 어느 쪽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발전하지 못하며 또한 만족감도 얻지 못한다.
어떤 상황의 대상물에 마음을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이나 집중하지 않는 사람, 그 외의 일을 머리 속에서 떨쳐버리지 못하는 사람이나 떨쳐버리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노는 것 역시 제대로 하지 못한다.
어떤 일이든 한번에 한 가지 일만을 집중해서 하면 하루 동안의 시간만으로도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하려고 든다면 1년이 가도 시간은 모자란다.(체스터 필드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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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성장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시간도 점점 줄어듭니다. 라이프스타일도 다르고 또 각자 자신의 공부나 일에 바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화로서 삶의 지혜를 가르치기에는 여러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가르치고자 하는 삶의 지혜가 가볍지 않고 내용도 짧지 않아 대화로서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자녀들이 좋아하는 카톡, 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서 쉽게 대화도 가능하고 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한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아니면 생일이나 연말 연초와 같은 특별한 날에 세상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삶의 지혜를 전해줄 수 있다면
자녀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자녀교육이 가장 힘들고 어렵다고 합니다.
세상을 탓하거나 낙심할 것이 아니라 스마트 폰을 통해서 자녀와 소통하며 부모로서 삶의 멘토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역할을 다한다면 부모가 원하는 훌륭한 자녀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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